[Festa.2012] Part.1 #4 벨기에 (Belgium)

・ 상위항목 : 오가사와라 제도 백합의 하츠네섬 종합관광안내지도 - 대여행기록 - 2012대여행

■ 2012 Summer Festival 호리에 유이와 D.C.~다카포~에 바치는 로망스 (2012/9/1~29)

 - Part.1 호리에 유이를 향한 인생#2 - BEST 프랑스 파리 기행 (9/1-6)

・ 9/1 토 : 일본 도쿄 → 프랑스 파리

・ 9/2 일 : 프랑스 파리 호리에 유이 성지방문 →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Maastricht)

・ 9/3-5 월-수 : 화학공학회

・ 9/6 목 :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 벨기에 리에주 → 프랑스 파리 → 일본 도쿄

・ 후기 (後書き)

 - Part.2 호리에 유이를 향한 인생#3 - 호리에 유이님의 탄신일을 기념한 호리에~유이 철도여행 (9/19-20)

・ 9/19 : 제2차 다카포 성지순례 - 히로시마현 오노미치 → 시코쿠 에히메현 마츠야마

・ 9/20 : 시코쿠 에히메현 호리에(堀江)역 → 시즈오카 유이(由比)역 (→ 도쿄)

 - Part.3 호리에 유이님 탄신 및 베스트앨범 발매 기념 행사 (9/21-29)

・ 9/21 : 호리에 유이 공인 팬클럽 쿠로네코집회 Vol.12~베스트 텐~

・ 9/24 : 호리에 유이 오리지널 룸 in Pasela Resorts

・ 9/29 : 호리에 유이 콜라보 Cafe Pasela

유럽출장의 마지막 코스코스도 뭣도 아니고 멋대로 들른거지만는 벨기에.

프랑스 파리에서 네덜란드에 갈 때 기차를 탔다. 이 기차가 프랑스에서 벨기에를 경유하여 네덜란드에 들어감. 단, 파리~마스트리흐트 직통은 없다. 마스트리흐트 근처 리에주(Liege)에서 로컬선으로 갈아탄다.

이 갈아탄 역 리에쥬가 벨기에에 있는 역.

돌아올때도 같은 루트로 돌아왔다. 당일아침에 파리로 돌아오는 표를 끊었고. 보니 마스트리흐트에서 리에주까지는 자유석 프리패스 같은 티켓. 그래서 일부러 리에주에서 파리로 가는 열차의 한 시간 전에 도착하도록 시간을 조정해서 벨기에를 한 시간 동안 살짝 돌아다녔다. 돌아다녔다기보단 그냥 역에서 식도락행각

유럽에 무식한(..) 미즈우미도 벨기에 하면 초콜릿과 와플을 떠올린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초콜릿이 굉장히 맛있고, 와플의 총본산이라... 그리고 리틀버스터즈를 해본 사람은 코마리를 떠올립니다.

벨기에에서 쓱싹한 와플과 커피 세트. 아가씨에게 유로화를 마치맞게 건네자 엄지를 척! 치켜들어 보인다.
이 와플 위에 초코를 챡 뿌려다 먹으니까 그 맛이 환상적.

이놈의(?) 벨기에 초콜릿이 하도 맛있어서 몇개 선물 및 쓱싹할 용도로 챙겨서 나왔다.

유럽과 도쿄는 9월에 기본 기온 자체가 다르다. 벨기에의 낮기온은 10~20도, 도쿄는 25~35도. 그래서 벨기에는 그냥 외부에 전시해놔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도쿄의 방에 가져와서 하룻밤동안 놔두니까 다음날 초코가 질퍽하게 녹아서 흐물흐물 Oh... 아카자 아카리「으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