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도인재전문직 비자로 영주권을 취득한 이야기.

 

간단한 소개 정도이므로 실제 신청할 때는 소속 회사 인사실 담당자...조차 잘 모를 경우가 있으니 입국관리국 직원과 상담하자.

 

 


 

 

 

[...길었던 꿈을 이룬 기분이 어떤가요?] 생각보단 그냥 그래요.

 

2016년 6월, 고도인재비자를 취득한 이야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

당시 딴 비자의 정식 명칭은 '고도전문직 1호 (高度専門職 1号 (Highly Skilled Professional)'라 하더라.

 

일본 고도인재비자 취득 후기

 

 

■ 2011년 4월 도일 이후 일본 재류자격의 변화

 

・2011년 4월 : 유학 (Student)

・2013년 4월 : 기술 (Engineer)

・2016년 6월 : 고도인재전문직 1호 (Highly Skilled Professional)

・2017년 4월 : 초고도인재전문직 1호 (Super Highly Skilled Professional)[각주:1] [각주:2]

(・2017년 7월 : 영주권 신청)

 

・2018년 2월 : 일반 영주자 (Permanent Resident) 허가

 

■ 신청시 스펙 (?)

 

・연령 : 만 나이로 30대 전반

・최종학력 : 일본내 대학원 석사 졸업 (세계 랭킹 300위권 충족)

・회사 : 동증1급 모처 대장간

・연봉 : 일단 500만엔은 넘음

・자격증 : 일본어능력시험 1급 (N1) [각주:3]

・일본내 특허 : 플랜트용 보일러 스토 블로어의 드레인 어택 방지를 위한 설계 개조에 관하여 - 1건[각주:4]

・특례조건 : 초고도인재전문직으로 일본내 1년 이상 거주 (2016/6~)

 

 

 

1. 관련 근거

 

고도인재 포인트 80점 이상에 대해 재류 1년만에 영주권을 취득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라는 이야기가 2016년 말에 몇 번 왔다갔다하다가, 3차 정상결전 및 도쿄 이동에 사력을 다하느라 까먹고.

 

도쿄로 이사하고 정신없던 생활에 적응이 슬슬 되어갈 무렵 2017년 5월 즈음, 우연히 생각나서 법무성 홈페이지를 들춰보니 소리소문없이 개정되어 있었다.

 

http://www.moj.go.jp/nyuukokukanri/kouhou/nyukan_nyukan50.html

영주허가에 관한 가이드라인 (2017년 4월 26일 개정)

 

중요하게 볼 부분은 아래쪽 2번, '원칙 10년 재류에 대한 특례' 

 

(7) 高度専門職省令に規定するポイント計算を行った場合に80点以上を有している者であって,次のいずれかに該当するもの

ア  「高度人材外国人」として1年以上継続して本邦に在留していること。

イ  1年以上継続して本邦に在留している者で,永住許可申請日から1年前の時点を基準として高度専門職省令に規定するポイント計算を行った場合に80点以上の点数を有していたことが認められること。

 

뭐라뭐라 복잡하지만 한마디로 초고도인재로서 1년 재류하면 영주권 통과 특례를 적용해준다는 뜻.

 

 

2. 준비 서류



 

http://www.moj.go.jp/ONLINE/IMMIGRATION/16-4.html

법무성 홈페이지의 전체적인 설명

 

http://www.moj.go.jp/nyuukokukanri/kouhou/nyuukokukanri07_00131.html

고도인재외국인일 경우에 대한 설명

 

 

(1) 영주권 신청 서류 관련

 


 

・영주권 신청 서류

유학이든 취업이든 지금까지는 재류자격신청서를 썼지만, 이번에는 「영주권 신청 서류」를 작성한다.

 

재류자격신청서는 4장 중 2장을 자기가 작성하고, 2장을 회사에서 작성해 받아야 하지만, 영주권 신청서는 회사에 작성을 부탁할 2장의 서류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

 

・주민표

소속 구청에 가서 발급받는다.

마이넘버가 있으면 요즘엔 편의점에서도 발급 가능하다고.

 

・회사 재적증명서 : 회사 인사실에 발급을 부탁한다.

 

・영주권허가신청이유서

내가 왜 영주권을 받고자 하는가에 대해 자유형식으로 간단하게 이빨을 깐다.(?)

적은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위대하신 대 천사 호리에 유이님을 사모하여, 일본에 건너와 불후의 명작 D.C.~다카포~ 정의의 마법사 요시노 사쿠라의 꿈을 향하는 화학 엔지니어로서, 현재는 Aqours의 주하쨩을 죽도록 쫓아다ㄴ"

 




 

....농담.

 

"나는 2011년도 대학원 석사 과정으로 일본 유학을 시작하여, 2013년도부터 모 대장간에서 일하는 화학 엔지니어. 2016년부터 80점 넘긴 고도인재 비자를 소유하고 있음. 일본유니세프와 고향납세 등의 기부활동 및 쿠마모토 지진재해지역 봉사활동도 하였으며, 회사에 한류동아리를 창설하여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일 교류도 적극 하고 있음. 앞으로도 일본에서 영주하며, 장래 가정을 가지고, 자녀들도 여기서 키울 생각이외다." 

 

정도로 썼다.

 

얼마나 자소설을 잘 써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자유형식이니 무난하게 쓰면 괜찮을 듯.

위위 문단처럼 미친소리(..)만 쓰지 않으면 괜찮을 것이여.

 

 

・재산 증명

 

그간 쌓아온 재력을 일본 법무성에 과시한다.

 

내 경우 가장 많은 자금이 쌓인 계좌가 미즈호 재형저축이랑 유쵸 자유입출금 통장이라, 그 내역을 첨부하여 제출. 즉, 인터넷 출력.

 

집이 없어서 부동산 신고까지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다.

 

 

(2) 고도인재포인트 계산표 서류 관련


 


 

・고도인재포인트계산표 

 

기본 1장이었던 것이 2장으로 늘어났다. 

 

2016년 첫 고도인재 신청 당시에서 특별히 바뀐 것이라면 JLPT 1급 기준이 2급으로 완화되었고.

3개 대학랭킹에서 2곳 이상 300위 이내이면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초고도인재로서 1년 거주 후 신청일 경우, 작년과 현재의 계산표 2개가 필요.

당연히 작년부터 포인트는 80점이 넘어 있어야 한다.

그냥 고도인재일 경우 3년 전 70점 이상을 달성한 계산표가 필요.

 

맨 아래에 지금 계산표인지 작년 것인지 3년 전 것인지 체크란이 있다.

 

그 외 주요 확인 사항이라면...

 

- 학력, 실무경력, 연봉, 연령 등은 저번과 동일.

 

- 특별가산① JLPT 2급도 된다고 한다.

 

- 특별가산② 일본의 학교 졸업 - 증빙서류는 졸업증명서

 

- 특별가산③ 출신대학이 세계 300위권 대학

인정하는 세계 대학 랭킹이 3종류 있는데 그중 2곳에서 300위 내에 있으면 된다. 여기서 '출신대학'이란 최종학력을 의미. 내 경우 한국에서 학부를 나와 일본에서 대학원을 졸업했으므로, 학부모교가 아니라 대학원 모교의 작년과 올해 랭킹을 적어냈다. 이건 다른 항목도 마찬가지.

 


 

연봉증명을 이렇게 할 수 있으면 편할....리가??? [이건 그냥 돈ZR이 아닙니까]

 

 

・연봉 증명 관련 : 급여지급예정증명서, 시현민세소득액증명서 및 납세증명서 3년치[각주:5]

 

- 「시현민세소득액증명서」 및 「납세증명서」 : '과거'의 연봉이며, 당해 살았던 지역 구청에서 발급받는다.

- 「급여지급예정증명서」 : '미래'의 연봉이며, 회사 인사실에 부탁하여 발급받는다.

 

「급여지급예정증명서」는 고도인재포인트의 '연봉'부분에 직결되는데, 이게 예정액이다.

잔업수당이 포함 안되고 '기본급 + 예상 상여금(보너스)'만으로 연령별 최저연봉을 넘겨야 한다. 

 

즉, 나처럼 30대 전반이신 분들은 '기본급 + 예상 상여금'만으로 연봉 500만엔, 후반이시면 600만엔을 넘어야 한다.

잔업수당이 싹다 제거되면 예상보다 연봉이 확 떨어지므로 미리 잘 계산해보거나 회사에서 미리 발급 받아서 확인해보자.

 

한술 더 뜬 것은 소득액증명서.

2017년 4월로 야하타에서 도쿄로 이사했는데, 이렇게 되면 도쿄에서는 2016년까지의 소득액증명서는 발급받을 수 없고 야하타까지 가야 한다는 도쿄 세무서 직원의 설명.

 

야하타 세무서에 전화해서 원거리 발급 방법을 문의해보니,

 

야하타 세무서 직원"우표를 붙인 왕복 봉투를 준비해다가 필요한 서류의 리스트와, 필요 사유서와, 신분증 복사본과, 발급 비용액수만큼의 인지를 동봉하여..."

 

 


거기서 전화를 끊고 상사에게 "저 야하타 출장 좀 다녀올게요."하고는 직접 가서 발급받았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살던 데까지 가서 서류 발급을 받으래, 이 나라는-_-;;;

 

 

・최종출신대학 졸업증명서 및 성적표

출신대학에서 발급받는다.

국립대라 그런가, 모교는 신청하니 발급비용 없이 그냥 인쇄해서 그자리서 주더라. (...)

 

・일본어능력시험 성적표

JLPT 홈페이지에서 발급받는다. 한국에서 신청하여 누님댁에 보내놓고 EMS로 건네받아 제출.

 

 

(3) 신원보증 관련 서류

 

・신원보증서

보증자의 회사 재적증명서

보증자의 주민표

보증자의 시현민세소득액증명서 및 납세증명서 1년치

 

일본인이나 영주자에게 신원 보증을 받아야 한다.

나의 경우 회사의 현재 부서 직속 상사에게 도움을 받았다.

 

신원보증서는 양식이 있으니 작성해서 주소와 도장만 받으면 되고.

재적증명서는 회사에 부탁하고.

보증자의 주민표는 뽑아달라 하면 되지만..

시현민세소득액증명서와 납세증명서는 상사의 연봉이 그대로 까발려지므로 (...) 신원 보증해 줄 사람과 상당히 친할 필요가 있다. 아니면 밥과 술을 잘 멕이거나? 구워삶는 방법은 알아서.

 

제출할 때까지 내가 못 보도록 봉투에 밀봉해서 달라고 했더니만 상사가 그냥 팔랑 주시길래, 일단은 예의상 끝까지 서류를 안 쳐다봤다. 그래서 상사의 연봉이나 가족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지금도 모름.

 

....

 

다 적고나니 생각보다 많네.

 

 

3. 제출 및 대기

 


 

서류를 모두 준비한 후 입국관리국에 가서 여권과 재류카드와 서류를 제출하면, 접수서를 준다.

방안에 고이 간직한 채로 대략 7개월에 달하는 길고긴 시간을 하염없이 기다린다.
 
지금까지 재류허가를 내주는 사람은 '입국관리국장'이었지만,
영주권 허가를 내주는 사람은 '법무대신'이라고. 그래서 오래 걸리나?
 
2017년 7월 초에 신청해서, 2018년 2월 말에 엽서를 받았다.
 
12월 말경 「급여지급예정증명서」를 다시 제출해 달라는 추가서류제출 요구를 받아서 그걸 준비해 내느라 시간이 한 달 정도 더 소요된 듯.
당시 연말연시엔 C93 겨울 코미켓과 Aqours의 삿포로 팬미팅을 마치고 Aqours의 상하이 및 타이완 팬미팅을 준비하던 참이라 결국 제출이 해를 넘겼기도 하고.
 
제출은 관리국에 직접 가지 않고, 추가서류제출 요구 안내에 반송용 봉투가 들어 있으므로 넣어서 보내면 된다.
 


 

하여간, 기다리는 시간은 제법 지난하니 딴짓을 적절히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주하를 죽어라 쫓아다니며 마라톤을 달리며 근육을 키우든가.

 

 

4. 영주권 수령

 


2월 말 싱가포르 출장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엽서가 달랑 도착해 있었다.

합격 통지 같은 단어는 없지만, 인지 8,000엔을 가져오란 얘기가 있으니 허가가 났겠지.

 

 


여권, 재류카드, 엽서를 잘 챙긴다.

인지는 1층 편의점에서 사면 된다. 4,000엔짜리 두개를 주더라.

 

접수증도 가져오랬는데 찾아보니 안보여서 그냥 갔더니 별 문제 없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회사에 철해두었더라고.

 

하여, 제출 후 잠시 순번을 기다리다가 마침내 번호를 부르면 여권과 영주자 재류카드를 건네준다.

 


 

 

“초고도인재전문직으로서 거주 1년의 특례를 인정,

 일본 일반 영주자의 지위를 허가함" - 일본법무대신” (2018/2)

 

・재류자격 : 영주자 (Permanent Resident)

・재류기한 : 없음[각주:6]

 

이젠 주하 스토커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되는 등의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일본에 영구 거주가 가능해졌다.

 

[재류 자격의 위엄에 비해 영 품위가 없는 예시입니다만???]
 


 

고도인재전문직 비자의 요건, 한 회사에 지정되었다는 종이도 캔슬처리.

(고도인재전문직 비자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면 비자도 상실되는 약점이 있었다.)

 

 

5. 소감?

 


 

http://www.moj.go.jp/housei/toukei/toukei_ichiran_touroku.html

 

 

일본 재류 외국인 통계의 최신 자료...

 

2017년 6월 시점에서의 등록 현황을 보면, 일본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247만 1,458명.

그중 한국인은 약 45만 3천여명이며, 고도인재 한국인은 불과(?) 216명이다.

 

'고도인재 따기 쉽다 쉽다 하면서 정작 딴사람은 왜 안보이냐?'는 말도 봤는데,

이거 농담아니고 진짜로 딴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잘 안보인다고 생각하면 납득이 간다.

 

더군다나 초고도인재에게 1년 거주 특례로 영주권을 부여하는 법령은 2017년 4월 말 개정.

내 케이스가 아직은 상당히 드물 수밖에 없다,고 통계를 보며 느꼈다.

 

 


'45.3만명 중 200명이라니 고도인재는 상위 0.1%인가!?'같은 말은 하기 어려운 것이,

고도인재가 마냥 좋은 비자라 보기엔 어렵다는 것이 내 느낌.

 

일반 취업비자와 달리 고도인재가 되면 한 회사에 묶이는 것도 있고.

동증1급 대기업에 다닌다면 체류자격 5년은 신청하는대로 나오기도 함.

 

딱히 고도인재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고도인재라고 상점에서 할인혜택(?)이 있는 것도 아님.

게다가 5년이나 십년 뒤 고국으로 돌아갈 사람들도 꽤 있을 것이고.

 

이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세상에,

평생의 삶을 일본에 묻을 각오를 한 사람이 얼마나 있겠나, 글쎄올시다...

나처럼 한 명의 성우에게 미쳐 돌아가서 평생 죽어라 쫓아다니겠다면야.

 

일본 애니메이션/만화를 좋아하는걸 넘어 성우팬덤이나 이벤터가 되겠다는 사람이 아닌 이상, 일본취업을 딱히 장려하거나 추천하지 않았던 것도 그 외의 부분이 너무 커서.

 

그래서, 자격이 되어도, 모르거나 귀찮거나 장래설계 측면에서 신청하지 않는 사람이 몇배는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제멋대로의 추측..

 

즉, 내가 고도인재, 초고도인재, 영주권에 이르기까지의 스텝을 밟은 것은,

단순히 능력빨이라기보단 처한 조건이나 상황이랑도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이야기로,

일본 여성과 결혼해서 배우자 자격으로 영주권 신청은 절대 하기 싫었다.

 

일본 여성에게 뭔가 유감이 있는건 물론 아니고(..)

호리에 유이님을 향하여 일직선으로 달린 나의 능력만으로 영주권을 따내는 것에 의의를 둔 쓸데없는 욕망(?) 때문에.아무 의미도 없지만, 나한테만큼은 소중한 집착.

 

[이제 영주권도 땄으니 마지막으로 일본 국적 취득하나요?]

 

아니, 2011년 호리에 유이님을 바라보며 청운의 꿈을 품고 도일할 때부터 영주권이 최종목표였다.

 

내가 한국 국적을 버리고 일본 국적을 취득, 즉 귀화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내 자녀야 어느 쪽 국적을 선택하든 그건 자식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나는 죽을 때까지 안동 권가 일족의 한국남자로 살다 갈 것이다.

 

 


2018년, 마침내 영주권까지 따고 보니 호리에 유이 팬력이 어언 19년차.

 

「함께 도쿄대학에 들어가 행복해지자!는 외침을 들은 17세 고교시절 가슴속 깊이 경외하던 그날부터,

히라가나 카타카나를 외워가며 일본어를 독학하며 오랜 세월을 거쳐 여기까지 온 스스로가 참으로 용하고.

 

한 명의 성우를 향한 진실하고도 한결같은 동경심과 경외심이 일으켜온 기적의 궤적을 언제까지나 이어갈 수 있기를.

 

 


 

신의 달란트(Talent from GOD)

大天使、堀江由衣さまに栄光あれ! (경례)

 

 

 

 


 

※ 본 영주권을 얻기까지 많은 일본인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복잡한 서류 부탁을 언제나 상냥하게 처리해준 인사실의 동기 겸 제자 사에쨩, 선뜻 신원보증을 서 주신 직속상사님, 그리고 평소부터 격려를 아끼지 않아 온 한국어학당의 제자들에게도... 직접 한명한명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트위터 라인 등으로 축하해준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1. '초고도인재전문직(Super Highly Skilled Professional)'은 공식명칭이 아님.'고도인재비자 중 포인트 80점 이상 대상자'라 길게 쓰느니 초를 붙이면 알아보기 쉬워서 멋대로 이렇게 부른다. [본문으로]
  2. 법개정으로 자동 부여.사실 80점 이상이건 70점 이상이건 둘 다 명칭은 고도인재전문직. [본문으로]
  3.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은 갖고 있었지만 이미 점수 충족을 했고 귀찮아서() 미제출 [본문으로]
  4. 2017년 1월에 제출한 특허가 1건 있으나 이 역시 귀찮아서(..) 미제출 [본문으로]
  5. 요즘은 1년치만 내어도 된다 하니 재확인 필요 [본문으로]
  6. 카드는 7년마다 갱신이 필요하다고. [본문으로]
Posted by 水海유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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