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계 최초의 돔 투어,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6th의 메트라이프돔 양일 공연의 후기.
돔에서 과금 회전 목마를 본 순간 입이 딱 벌어졌다.
움직이는 빛나는 회전 목마의 갓 연출.
라이브 사이 토크 중 쵸코땅”에헷,유령의 집~”
나오보”프로듀서,데이트할래?^^”
코우사카 호노카, 네 여동생은 옆동네 분가에서 훌륭한 아이돌이 되었구나 (손수건)
우리는 쵸코땅이 랩퍼가 되는 역사적인 광경을 목도한 것이다 할렐루야
(쵸코땅과 미쿠냥 노래 끝나고 들어간 후 옆의 분과 마주보고)”성우 스게-!!”
자던 고래도 춤추게 하는 오렌지 사파이어
드디어 들었다.
이 곡의 풀버전을 라이브로 직접 목도하기까지 얼마나 많이 기다려왔냐..
러브 라이카 아얏페&스미페 듀엣 메모리즈
쵸코땅 단독 등판 블러디 페스타
모욧치”미리아,언니가 되었어^^”
(심장 부여잡고 뒤로 넘어가는 로리ㅋ...아니,팬들)
Aqours에 사이토 주하가 있다면 신데렐라걸즈에는 쿠로사와 토모요가 있다.
거대 회전목마 안에서 모욧치와 쵸코땅이 서로 꺄르르하며 서로 방긋 웃고 어울리는 걸 보는 나”....”
스미페가 센터로 불러제끼는 걸즈 인 더 프론티어.
걸즈 인더 프론티어 언젠가는 다시 부르겠지만 스밋페가 센터로 부르는 걸즈 인더 프론티어를 다시 볼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걸즈 인더 프론티어에서 시부야 린이 직전에가 뉴제네라 못나온게 좀 아쉬움.시부린한테 잘 어울리는 곡이라..
하이파이브데이즈 전주가 울려퍼지는 순간 짭돔 전체에서 울오가 풍비박산나며 수만명의 로리ㅋ아니 팬들의 함성이 우월월월월하고 포효하던 그 순간의 영원한 감동.
이케부쿠로에서 미리아 찍으려고 가니 앞에 여성P두분이 사진 찍길래 기다렸는데,한분이 찍어달라고 폰을 맡기더니 미리아한테 가서 두 팔 벌려 껴안듯 미리아 포스터에 딱 붙더니 뺨을 미리아의 가슴에 대고 ‘하아..빨리찍어줘’ 보고 침삼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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